캐릭터 번역을 담당하다보니, 시즌1 캐릭터를 정리한 글을 보고 지인이 시즌2를 요구하길래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엑셀로 정리하여 캡처본을 업로드해드리니,
가급적이면 스크린샷으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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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파이트케이드 오버클럭 및 핵판 플레이 프로젝트'의 파트너 Alice가 네오지오 메탈슬러그 시리즈 전문 해커 wang hua의 인터뷰를
진행하여 그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흥미로운 내용들이 다수 있어 공유해봅니다.
중국의 ROMs 해킹의 선구자인 'wang hua'와의 앨리스 인터뷰.
인터뷰는 Alice에 의해 스페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어 번역 : PAPAGO, 검수 및 보정 : 참철이)
Q1 : 메탈슬러그를 알게 된 계기는?
A1 : 6학년 때 오락실에서 Metal Slug 3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The King of Fighters 97이였습니다.
Q2 : Metal Slug의 ROMs 해킹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독학입니까? 아니면 누가 가르쳐 준 것입니까?
A2 : 나는 Metal Slug X를 플레이하는 것에 매료되었고
나중에 Magnetic Storm으로 알려진 전설적인 해커가
Metal Slug X Enemy Reset Edition이라는 해킹 버전을 발표하여 나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나는 Magnetic Storm을 롤모델로 참고하여 이러한 수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조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참고: Magnetic Storm은 mslug4lw, '메탈슬러그4 최후의탄도' 제작자)
Q3 : 당신의 첫 번째 해킹 프로젝트는 무엇이었습니까? 그 경험은 어땠나요?
A3 : 나의 첫 번째 출시는 Metal Slug X Qing Edition(메탈슬러그X 청판) + Enemy Reset이었고 나는 그 과정을 매우 즐겼습니다.
(메탈슬러그X 청판의 능력치 시스템 + 적군배치 변형 버전)
Q4 : 신인분들을 위한 ROMs 해킹 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A4 : MAME 에뮬레이터 디버그 기능은 일반적으로 적이나 물체의 방향을 식별하는 데 사용된다.
그런 다음 ROM 파일을 찾아서 수정합니다. 68k CPU에서 이런 방향을 찾기 위해서는
게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인내심이 필요한 과제다. 해킹을 개선하기 위해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만,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Q5 : ROM 해킹을 시작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A5 : 엄격한 요구사항은 없습니다. 해킹의 세계는 광대합니다. 필요한 것은 열정, 인내, 창의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Q6 : Metal Slug의 ROMs 해킹에 가장 큰 장해물은 무엇입니까?
A6 : 지시에 대한 이해 부족. 처음의 해킹은 종종 혼란스러운 정보의 부족, 그리고 더 나아가 첨단 지식을 보유하고 혁신을 갈망하기 때문에 극도로 복잡하다.
Q7 : Metal Slug의 어떤 버전이 가장 해킹이 어려웠나요? 왜?
A7 : 첫 번째 버전은 프로그래밍이 다른 버전과 크게 다르기 때문에 가장 어렵다.
이는 기존 해커의 부족과 이를 감히 조작하는 이들이 교사(멘토)로 간주된다는 것을 설명한다.
Q8 : 공유할 해킹 작업에 대해 특별하거나 흥미로운 일화가 있습니까?
A8 : 해킹 중에 일어난 일화와 발견은 많습니다.
마치 게임을 다른 관점에서 보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Metal Slug 3에서는 미션4 보스는 레이저를 방출할 때 보스를 치면 공격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플레이어가 출시 이후 숨겨진 측면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러한 세부 사항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각각의 변형은 제가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게 해줍니다.
Q9 : 해킹의 안정성과 도박성을 보장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합니까?
A9 : 저는 커뮤니티가 오류 탐지에 협력할 수 있도록 GOTVG 플랫폼에 제 창작물을 업로드합니다.
이 채널(QQ롬해킹그룹)을 통해든 개인 그룹을 통해든 간에 오류 탐지에 대해 알려주면서 수정합니다.
Q10 : 커뮤니티의 다른 해커들과 협력한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경험은 어땠을까요?
A10 : 저의 첫 번째 협업은 마그네틱 스톰과 함께 "메탈 슬러그 X: Extreme Space Edition(mslugxlb)"이었습니다.
그 당시, 그의 글이나 지시를 이해할 수 없었고, 적을 대체하는 데만 국한되어 매우 힘들고 매우 도전적이었습니다.
Q11 : 메탈슬러그 수정에 대한 게이머 커뮤니티의 반응은 어땠나요?
A11 : 저는 상당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여러 가지 수정의 저자로서, 나는 사람들이 내 작품을 즐기고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마지막은 즐기는 것이다.
Q12 : 해킹된 메탈슬러그 버전을 테스트하는 데 관심이 있는 플레이어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까?
A12 : 대부분의 수정판은 난이도가 높아 초보라면 더 낮은 수준으로 조정하는 것이 좋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패는 당신이 잘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당신은 결국 뛰어난 선수가 될 것입니다.
Q13 : 당신의 해킹이 저작권을 존중하고 어떤 법도 위반하지 않도록 어떻게 보장합니까?
A13 : 해커로서, 제 일은 공동체를 위한 것입니다.
제 해킹을 즐기는 것은 무료입니다. 저는 열정적으로 해킹을 합니다.
논란을 일으키려는 의도는 아니었지만, 항상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정치적 함의를 의식하며 행동하면서
메탈슬러그 커뮤니티에 기쁨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이유를 아는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
Q14 : ROMs 해킹이나 수정을 통한 고전 게임 보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14 : 대중이 좋아한다면,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임무는 이 게임들의 유산의 영속성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나는 미래 세대가 비디오 게임 해킹 분야를 계속 탐구하기를 바란다.
Q15 : 특별히 당신을 흥분시키고 기꺼이 공유할 미래 프로젝트가 있습니까?
A15 : 지금으로서는 비밀로 하고 싶습니다. 정말 놀랄 일입니다.
Q16 : Metal Slug를 넘어, 해킹이나 수정에 관심이 있는 다른 게임이 있습니까?
A16 : 저는 다른 게임들을 수정할 계획이 없습니다. 상당히 복잡한 작업이죠.
Q17 : ROMs 해킹과 나머지 책임이나 취미 사이에서 당신의 시간을 어떻게 관리합니까?
A17 : 수정하는 것은 동시에 저의 취미이자 대단한 열정입니다. 제가 전적으로 그 일을 하고 있어요.
나는 인생에서 다른 의무가 있지만, 적당한 균형을 유지하는 데 성공한다.
Q18 : 해킹 과정에서 가장 즐겨 쓰는 것은 무엇이며, 그로부터 어떤 개인적인 이익을 얻는가?
A18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프로젝트를 끝내고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ROMs 해킹은 나에게 시간을 즐기는 방법이며 다른 사람들이 내 일을 즐기는 것을 보고 나에게 독특한 만족감을 준다.
Q19 : 이 인터뷰의 독자분들에게 보내고 싶은 메시지는?
A19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인터뷰에 대해 앨리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여러분🖤✨
우측의 체력바가 잘려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의 체력바가 정상적으로 표시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던 소울칼리버1 현상역시 해결되었습니다.
https://github.com/Zansword/mame2010-libretro/releases/tag/1.0
해당 코드를 수정해주신 "leejunghun"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거두절미하고,
제목이 굉장히 거창하지 실상은 지금까지 중국 내수판 서버에서 플레이한 경험을 토대로 한
경험성 조언이라고 판단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 한국 서비스 출시에 따라 유입이 늘어나는군요?
현재 시점에서 새로 출시된 캐릭터 "코르키"까지 지금까지 출시된 캐릭터들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캐릭터를 운영하는 게 좋은 지에 대해서 현재 글로벌 서버가 출시된 지금 어느 정도 정보가 필요할 것이라 판단하여 작성하니, 본 [메탈슬러그:각성]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혹은 이후 한국에 출시될 때 플레이할 생각이 있는 유저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란다.
본 [메탈슬러그:각성]은 캐릭터, 무기 두 가지를 중점으로 강화를 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무기 가챠에 더 비중을 둘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캐릭터들에게 최적화된 무기 조합들이 있어 원하는 캐릭, 운영루트를 보고 본인에게 맞는 트리를 탈려면 두가지 모두 필요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시즌1까지는 괜찮을 것이다. 시즌2부터, 캐릭터와 무기를 둘 다 챙겨야하는 상황이 시작되었다.
우선 게임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이 정보는 반드시 필요할 것 같아 첨부한다.
총 4개의 이상상태(异常)이 있으며 이 4개의 카테고리에 메탈슬러그 시리즈들의 무기들이 들어간다.
약점 : 중기관총(헤비머신건) / 개틀링 / 톱니바퀴 총
중상 : 라이플 / 펀치 건 / 로켓 런처
화상 : 플레임 샷 / 샷 건
빙결 : 블레이저 건(아이스 건, 인게임 음성으로는 블레이저라고 표현)
앞으로도 많은 무기가 추가될 것이다.
또한 일정 등급 이상의 무기에는 S급 속성이 들어가는데, 일반 이상상태보다 더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이제부터 캐릭터들에 대한 감상을 평가한다. 순서는 기본 캐릭터 마르코부터,
노멀 - 에픽 - 유니크 등급의 순서대로 평가한다.
시간이 지나고 일부 내용을 정정했음을 미리 알리고 시작한다.
앞으로 캐릭터가 점점 추가될 것이니, 여기서는 기본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보라색 등급까지의 캐릭터, 시즌1까지의 캐릭터였던 쿠치(매 조련사)와 샤에까지의 설명으로 마무리 짓고자 한다. 게임을 떠난 지금 그 이상의 캐릭터들을 설명하는 건 필자의 분수에 맞지 않으며,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시즌1으로 마무리 짓고자 한다.
[노멀 - 파란색 등급]
약점 - 헤비머신건 전용 특화
튜토리얼캐릭1.
스킬 폭탄투척을 사용 시, 이상상태 속성 5%마다 사속이 1.5배 증가하는 패시브가 존재하기 때문에 빠른 사속을 이용한 전투 운용에서 사용한다. 그러나, 등급의 한계 및 스킬과 폭탄의 한계로 고 레벨 팀 레이드 던전에서 마르코를 픽할 경우 높은 확률로 강퇴당할 것이다. 팀레이드 던전에서 마르코를 선택할 경우는 둘 중 하나이다. 고인물이라 마르코로도 감당이 되거나, 아니면 신입의 전투력이 가장 높은 캐릭터이거나.
1 VS 1 PVP전에선 의외로 픽률이 좋다. 사속 특화를 노려, 샷건을 통해 빠르게 폭딜하는 전략이 효과적이었기 때문이다.
중상형 무기 전부 사용 가능
방어무시 속성 5%마다 팀원들이 중상데미지를 발생시킬때, 중상 데미지를 증가시켜준다. 중상상태를 띄운 상태의 적이 공격을 당하면 일정 확률로 음식을 떨어뜨리는 데 사속을 증가시킬 수 있다. 다만 범용성은 다소 떨어지며, 다만 스킬 망치돌리기에 적군의 탄환을 상쇄시켜주는 능력이 있어 팀레이드 던전에서 가끔 탱커로서 기용 하는 유저들이 있기도 한다.
마르코가 대체되면 빠르게 교체될 것이다.화상형 무기 전부 사용가능
크리율 속성 5%마다 팀원들이 화상데미지를 발생시킬때, 화상데미지를 증가시켜준다.
피오가 중상이상데미지라면, 에리는 화상이상데미지를 강화시킨다.
에리가 화상속성을 띄울 시, 아군의 이상상태 데미지%가 일정 값 강화된다.
장비에 따라 에어 대쉬를 사용할 수도 있는 등 현재 캐릭터들 중에서 코르키를 제외한 가장 높은 기동성을 가진 캐릭터로 가끔 팀 레이드에서 기용되어 빠르게 화면을 열 때 사용되기도 한다. 공중에서 폭탄을 던지는 플레이에 익숙해지면, 다른 캐릭터들에게서는 경험할 수 없는 날아다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상상태 데미지 버프 및 특정 이상 데미지 버프가 전부인 진영이라
사실상 마르코-피오-에리 팀으로밖에 운영할 수 없으며, 화력형 캐릭터 마르코가 교체될 경우, 다른 서포터로 갈아타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1vs1 pvp에서 채용률은 아예 없진 않았다. 또한 이상상태 데미지가 적용되지 않는 모드인지라, PVP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은 기동성이 좋다는 것 이외에 거의 없다.
[에픽 - 보라색 등급]
타마 - 쉴드 생성을 통한 탱커 및 소환물 서포터 특화
중상형 무기 전부 사용 가능
스킬을 통해 본인을 방어하는 쉴드(방어무시 속성 5%마다 강화되는)를 만들 수 있는 캐릭터이다. 타마가 중상상태를 띄울 시 아군의 사격속도를 강화시킬 수 있다. 피오의 중상이상데미지 강화는 덤.
또한 필살기로 자신을 따라다니는 전투용 로봇을 소환하여 딜 및 탱킹으로 활용하며 이것이 소환물로 취급하기 때문에 소환물 속성 화력형 영웅 '릴라'를 서포터할 때 기용되기도 한다.
시즌2의 레이저 특화 화력형 영웅, 에제나 역시 서포트가 가능하다. 하지만, 그녀에겐 더 좋은 메타에 맞는 서포터가 있을 것이다.
릴라가 주 딜러였던 필자에게 타마는 매우 중요한 서포터였다. 시즌2 중반에서야 샤에가 나왔는데 그제서야 교체가 되었다.
또한 PVP에서는 필자가 애용하던 캐릭터이기도 한데, 그건 아래 영상으로 설명이 될 거라 생각한다.
나디아 - 하이브리드 형 힐러 및 서포터
약점 / 화상 / 빙결 무기 사용
에리와 피오가 사실상 마르코, 타마가 릴라의 전담 서포터라고 한다면, 나디아는 '범용' 서포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즌3까지 캐릭터들을 번역하고 분석해본 소감을 덧붙여보자면,
이 게임은 PVE는 화력형 - 서포터1 - 서포터2 를 한 팀으로 구성하고 싸우게 되는데,
"메탈슬러그 각성"은 시즌2 부터 서포터를 내는 방식이 딱 정해져있다.
1. 한 시즌당 서포터 캐릭터는 2명으로 정한다.
2. 서포터1은 현재 메타가 되는 화력형 캐릭터에 특화된 서포터이다.
3. 서포터2는 다른 화력형까지 보조할 수 있는 범용성 서포터이다.
나디아는 여기에서 서포터2, 범용성 서포터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보라색 등급 힐러로, 출석보상으로 제공하기도 하여 육성루트는 보장되어 있다.
시즌2 막바지, 상위호환 리리스가 등장했다.
체력이 높은 팀 아군의 크리율을 높여주고, 필살기를 통해 만들어진 도넛결계는 아군들의 공격력을 35%를 증가시켜준다.
스킬 도넛먹기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해주는데 이상상태 속성을 강화하여 체력 회복율을 강화시킬 수 있다.(이상상태 5%마다 3%의 치료율 증가) 필살기를 통해 쉴드 및 체력회복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어 PVP 및 길드전 등 생존에 필요한 전투에서 큰 활약이 가능하며 실제로 최근에(시즌2) 진행된 길드대항전 3 vs 3의 대기실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나디아를 픽하여 대기실의 70~80%가 나디아의 빨간 머리로 도배되어있는 걸 보기도 했었다.
사실상, 시즌3까지 PVP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메탈슬러그 원작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바 - 장판, 범위형 딜러
라이플(중상) 특화
오픈 서비스 이후, 라이플 특화형 딜러로 현질용 캐릭터로써 이미지가 굳혀진 캐릭터. 스킬은 장판을 깔 수 있는 공을 던져 전기영역을 활성화하여 공격하는 지속 데미지형 딜러로 크리율(지속시간 연장)과 이상상태상(영역장 범위 강화)을 강화시키는 루트로 운영하면 된다.
단점으로는 필살기 회복속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차는 속도가 느리지만, 화력은 보라색 화력형에 걸맞는 정도. 유니크 단계 화력형이 나올 경우, 빠르게 버려질 것이다.
1vs1 PVP에서 사용하는 유저를 보긴 했었다. 하지만 정말 극소수.
하란 - 빙결 특화 및 스킬 버퍼용 서포터
빙결 무기 특화
트레버 전용 서포터, 중요속성은 "크리데미지율"
얼음속성을 띄울 시, 아군 전체가 크리율을 증가(15초) 하며, 하란의 크리데미지율 5%마다 아군의 스킬데미지가 2%가 상승한다(하란의 크리데미지율이 100%일 경우, 아군의 스킬데미지가 40%가 강화된다고 보면 되며, 이 수치는 100을 넘겨서 강화가 가능하다)
딜러형 캐릭터들의 크리율과 스킬데미지를 챙겨줄 수 있으며, 보스의 움직임을 잠시 멈출 수 있는 얼음땡 필살기로 아군의 시간을 벌어 줄 수 있다. 이 얼음땡 필살기에는 "근접공격"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이는 트레버의 '참철도'의 지속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어 트레버의 DPS를 올려주는데 큰 효과를 줄 수 있다. 사실상 현 시점 빙결 계열 특화의 유일무이한 서포터. 경기장, 1vs1 대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명예포인트로 조각을 구매할 수 있다.
트레버를 기용하지 않는다면 거의 PVE에서 쓸 일이 없다.
하지만 길드보스로 가게 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필수캐가 될 것이다.
화염 무기 특화
튜토리얼 가이드로는 특전형으로 분류되어 있어 전투에서 큰 활약은 없다라고 하지만, 실상은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에픽등급 캐릭터 2. 스킬 게이지를 모아서 운영할 수도 있으며, 적군의 움직임등 스턴을 줄 수 있는데 데미지도 좋은 편.
중요옵션은 크리율, 필살기 '복싱필드'의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다.
복싱필드는 여러모로 아군을 지원할 수 있는데 우선 해당 필드의 영역에서 적군의 움직임이 둔화될 뿐만 아니라, 아군에게 방어무시 옵션 강화 및 강화무기를 지원할 수 있는데 이 강화무기는 일부 캐릭터(렉시오, 트레버, 스칼렛)의 스킬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루콘의 필드는 전략적으로도 매우 유효한 전략으로 사용된다. 실제로 1 vs 1, 길드전, 3 vs 3 실시간 매칭전에서 나디아와 마찬가지로 가장 많이 보이는 에픽등급 캐릭터. 길드 포인트로 타마와 같이 조각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육성 또한 매우 쉬운 편.
시즌2, 샤에가 업데이트 전까지, PVP에서 맹활약하던 서포터였다.
레시오 - 로켓 특화 딜러
로켓 런처 특화
중요옵션은 크리율과 크리데미지율.
필살기 '불독수리'의 지속시간과 데미지를 늘릴 수 있다.
필살기 '불독수리' 원툴 캐릭터. 스킬 연막탄을 통해 본인과 아군의 사속을 높여줄 수 있어 사속을 서포터할 수도 있으며, 불독수리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레시오의 DPS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불독수리' 상태에 돌입하면, 강화무기를 획득하기 때문에, 강화무기와 관련된 무브먼트(코어) 조합이 추천되는 캐릭터. 필살기 게이지 회복속도가 비교적 빠른 편이다.
중상무기 특화 서포터
중요옵션은 근접데미지율
화상 이상 속성 데미지를 강화하는 서포터
정말 유감스럽게도, 쿄는 메탈슬러그 각성에서의 입지는 좋지 않다.
트레버 전담 서포터. 문제는 쿄가 나왔을 때, 샤에라는 이상속성 및 방어무시를 제공하는 서포터가 같이 나와버려 시작부터 애매한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
스킬을 통해 근접데미지를 강화시키고, 필살기를 통해 공격력 강화 및 화상속성의 데미지를 강화시키는 버프를 가지고 있다. 근데 그게 전부였다. 서브딜러로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필살기 데미지를 영구적으로 강화시키는 버프를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까지의 성급은 중섭에서도 쿄의 조각을 거의 주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였고, 트레버의 근접데미지율 및 빠른 분노 회복을 통해 필살기를 계속 제공해주어
트레버가
공격력+근접데미지율+화상이상
이 버프를 유지하면서 게임을 풀어나가야 했었는데,
문제는 이것보다 그냥 유니크 캐릭터 서포터 2명(쿠치와 샤에)을 주는게 더 효율이 좋았다.
팀전에서는 그 버프를 본인한테만 부여할 수 있었고,
PVP에선 화염속성을 붙여서 빠르게 분노를 회복해야하는데 PVP에선 이상속성이 적용되지 않아 사실상 사용 불가능한 메리트.
자체 필살기 데미지 증가 버프는 사실상 조각을 뿌리지 않아 사용 불가능.
원래 컨셉은 트레버 전용 서포터 및 서브 딜러로서 입지를 가지게 만들려고 했지만, 보라색 등급에 맞춘 밸런스 때문인지, 결국 이도저도 아닌 서포터가 되어버렸고, 설상가상으로, 화염속성 화력형 에밀이 등장하면서, 트레버도 이제 현역에서 물러날 시기가 되서야 그제서야 조금씩 조각이 나오기 시작, 사실상 설계 실패의 서포터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애정이 아니라면, 굳이? 정도의 서포터로 남게 될 것이라 본다.
릴라 - 개틀링 특화의 폭딜러
약점 개틀링 특화
중요옵션은 크리율(폭탄생성확률 강화), 원거리데미지율(붕어머리 데미지 강화)
개틀링은 약점계열 무기의 DPS를 책임질 정도로 매우 강력한 무기로 취급받는다. 그런 개틀링에 특화된 캐릭터이므로 매우 강력한 편. 일러상의 들고 있는 폭탄 12개를 터트리면 등장하는 붕어머리가 있는데 릴라의 주무기를 복제하여 사용하는 소환물로 취급하며, 릴라의 무기데미지를 강화시킬 수 있다. 소환물 강화 및 크리데미지율을 통해 더 많은 DPS를 뽑아낼 수 있으며, 상위권에서도 딜러로써 널리 사용되고 있는 캐릭터.
필자의 주 캐릭터. 붕어머리를 빠르게 소환하며 이를 유지하는 것이 릴라의 운영의 핵심운영법이라 할 수 있다.
추천 무브먼트는 헤어버스터 4 + 주피터킹MK2 2.
소환물 강화 및 주변에 구조물이 있을 경우 공격력을 올려주는 버프를 가지고 있는 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