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4일 화요일

[ETC]KOF98OL - 중섭 테섭 데이터 - 하인 6문 번역

제 능력껏 번역해본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SMAX.queen

오프닝으로 얻은 말을 전부 소비하며 스킬을 반드시 발동시킨다,

목표의 최대 생명치 기준 [보유한 다른 체스말의 종류]*6%의 추가데미지 부여, 35%의 데미지율과 데미지감면 증가.

주타겟의 주변에, 주타겟에게 부여한 데미지의 40%를 추가데미지 부여, 25%의 스킬발동확률 영구적으로 증가, 3중첩가능

체스말을 보유할 때마다, 10%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킹'이 행동한 후, 버프 부여(속성 수치는 기타 동종류의 버프와 중첩가능, 단 매 턴당 버프1회 가능)


1턴간, 아군진영의 격투가에 따라 해당 형의 격투가들에게 추가버프를 증여,

"킹"은 보호를 받아야 하며, 자신과 아군의 "방어형"격투가에게

[아군 '방어형'격투가 수 * 15]%의 가드율 증가, 최대 30%


"킹"은 권위가 높아야 하며, 자신과 아군의 "공격형"격투가에게 

[아군 '공격형'격투가 수 * 15]%의 크리티컬 확률 증가, 최대 30%


"킹"은 만군을 통치해야하며, 자신과 아군의 "기술형"격투가에게  

[아군 '기술형'격투가 수 * 15]%의 필살기 데미지 증가, 최대 30%


["킹"을 도와주며, "스탠바이" 획득(적군 턴에 공격을 1차례 받을 시, 즉시 숨어버림 - 자신 턴 시작시까지 공격타깃이 되지 않는다.), 1턴간 지속(6턴간 쿨타임, 매번 "새크리파이스" 시 추가로 1턴 감소,이 효과는 최대 1~6회 효과 발생, 등장시 적군의 인원수가 많을수록 높음)]


국왕의 행동후, '체크메이트'의 격투가가 있을시, 그 즉시, 풀 분노, 첫 번째 발동 필살기를 "퀸"으로 변경,

체력이 가장 낮은 적을 '체크메이트'로 지정, '체크메이트'목표에게 [100%의 자신의 공격력* 체크메이트 단계 수?]의 추가데미지 부여, 1턴당 1회만 부여, 체스말 Queen을 획득.


하인의 Smax.퀸 의 개인적 평가.

현재 중섭은 14자질 달밤에 미쳐버린 이오리부터 15자질의 사이키(변신후)까지 그 계보를 이어가는 "리더스킬"의 보유자로서, 새로운 리더스킬의 보유자 "이그니스2002UM"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했다.


중섭기준, 사이키(변신후)가 강력한 6문의 3인 전체필살기 및, 후방의 분노회복 및 아군의 디버프 해제등 다방면의 유틸성과 본인의 딜을 강화하는 형식의 '아군의 지원형 리더'캐릭터였다면, 

2002UM이그니스는 지금까지 그 유례가 없는 단단한 "내구도"를 중심으로 하여, 아군의 진형 및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본인을 강화하는 메타를 가지고 있다. 

한국인 중섭유저, <예니오>님의 2002UM이그니스 경기장 영상

따라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새로운 "리더" 이그니스2002UM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느냐에 따라 앞으로 나올 캐릭터들의 가치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그니스2002UM이라는 캐릭터를 상대하는 데 있어서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해야한다.

1. 이그니스2002UM은 상대가 죽을 때마다, 록맨의 보조체력탱크로 사용할 수 있는 "창세"의 스택을 얻는다. -> 즉, 아군이 죽을 때마다, 이그니스의 체력탱크가 하나씩 증가된다.


2. 이그니스2002UM은 추격시스템의 필살기가 존재한다. 만약 상대의 이그니스2002UM이 1명의 아군이라도 필드에 남아있다면, 그리고 그 아군이 필살기를 발동한다면 적어도 2회의 필살기를 맞는다는 것을 각오해야하며, 


약 6문을 활성화한 이그니스라면, 그리고 아군이 2명이 남아있다면 3회의 필살기를 버틸 수 있어야 한다.


3. 이그니스2002UM은 상태이상디버프(기절, 전뇌 등 행동불가디버프)에 취약하다.

스스로 디버프를 해제할 방법이 없어, 원호나 필살기로 디버프를 해제가 가능한 아군이 있어야한다.


이러한 메타에서 과연 하인이 왜 이렇게 나온 것일까?

하인이 중요한 이유는, 하인은 이그니스02UM의 이벤트 당시, 이벤트를 성실히 참여한 격투가들에게 무료로 뿌린 격투가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만약 대부분의 퀘스트를 클리어한 유저들, 그리고 사이키(변신후)의 이벤트를 참여한 이들이 가지고 있던 "5주년 엠블럼"의 상품에서, 이 캐릭터의 '각성무기'가 있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여유가 있는 유저들이라면 거의 확보가 가능했던 캐릭터라는 의미가 있다.


이러한 하인에게 과연 무슨 의도를 가지고 준 것일까.


일단, 하인은 이번 6문 강화로

1. 최대30%의 버프를 주기 위해선 해당 타입의 격투가가 3명이 있어야 했는데, 2명만 있어도 30%의 버프증여가 가능해졌다.(1명당 10% -> 1명당 15%)

2. 필살기 데미지에, %추가데미지 옵션 추가

('체크메이트'목표에게 [100%의 자신의 공격력* 체크메이트 단계 수?]의 추가데미지 부여)

(목표의 최대 생명치 기준 [보유한 다른 체스말의 종류]*6%의 추가데미지 부여)

3. 버프발동시기 변경(본인이 필살기를 발동해야하는 것이, 킹이 필살기를 발동하면 버프부여)

('킹'이 행동한 후, 버프 부여(속성 수치는 기타 동종류의 버프와 중첩가능, 단 매턴 버프1회 가능)

대체적으로 눈에 띄는 변경점은 이상으로 보인다.


총평.

이그니스UM의 덱, 특히 기캐 2, 공캐 2, 방캐 2의 덱에 효율적으로 운용이 가능,

이벤트를 잘 참여했을 경우, 이그니스UM덱의 가성비 서포터 딜러로 활용가능

필살기 데미지가 상당히 효율적일경우, 이그니스02UM덱에 카운터 역할 가능


2002UM이그니스의 경우, 사이키(변신후)보다 데미지의 부분에서 크게 활약은 불가능한 상황으로 보이는데, 하인의 30% 버프는 분명 변수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그니스가 마무리 짓지 못한 '체크메이트'의 목표를 하인이 마무리 짓는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인은 5성 2문만을 뚫은 상태에서도, 이그니스의 무각 필살기를 2회정도 버텨낼 수 있는 이그니스에게는 공캐치고는 우월한 탱킹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그니스의 창세버프를 상대적으로 덜 줄 수 있게 되어, 같은 공캐와 비교했을때, 상대의 이그니스를 견제할 수 있는 얼마 안되는 카드라고 평가 할 수 있다.


현재 이그니스는 현재 나온 캐릭터들중에서도 제대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캐릭터들이 별로 없는 상황이다. 현재 예상되는 이그니스의 유효공격방식은

1. % 추가데미지 옵션

2. 체력 회복율 저하

3. 행동제약디버프


여기에, 하인은 1번에 충실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하인의 6문 필살기 딜이 이그니스2002UM에게 잘 들어간다면, 

하인은 중에서, 이그니스2002UM에게 창세 버프를 덜 주면서 지속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공격형'캐릭터이자, 아군에게 버퍼를 부여하는 서포터의 역할을 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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