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최근에 파이트케이드가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메탈슬러그팬으로서 기쁜 소식을 들었는데, 후원자 계정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메탈슬러그6 서버가 이번에 전면 오픈되었다는 소식이다.
다만 일반적인 파이트케이드의 클라이언트와는 다르게 아직은 클라이언트와의 연동이 불안정한 모양인 듯 하다. 하지만 이번에 flycast가 가지고온 match-making network기능은 아이피 주소를 공유하지 않고도 연결이 가능하여, 보다 안전한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여 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영상을 촬영하는 동안은 낙후된 pc사양에서 에뮬2개와 촬영을 버티지는 못했는지 꽤나 느리게 나왔지만, 다행히도 상대와 연결한 테스트에서는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진행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0. 설정 초기화
1. 키 설정
2. 네트워크 설정
3. 서버에서 상대와 접선
4. 코드교환 및 연결
5. 플레이
테스트 비디오
[0. 설정 초기화]
우선 그전에 기존의 설정을 해놓은 사람들은 아마 마우스가 제대로 반응하지 않을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혹시 모르니 초기화를 한번 진행하도록 한다.
flycast폴더로 이동해서 emu.cfg 파일을 찾는다.
fightcade\emulator\flycast
해당 emu.cfg를 삭제한뒤, emu.default.cfg를 하나 복사해서,emu.cfg로 이름을 바꾸도록 한다.
필자는 기본적인 건 건드리지 않아도 원만한 실행이 가능했었다. 그러니 크게 건드릴 필요는 없을 것이다.
[1. 키설정]
다음으로 flycast를 실행하여 키설정을 먼저 하도록 한다.
setting - controls 메뉴로 이동한다.
우선, 오프라인이나, parsec을 통해 원격으로 플레이를 하고자 할 경우를 대비하여, keyboard를 A를 ALL로 설정한다. 이렇게 하면, 4p까지 컨트롤 설정이 가능하게 된다.
기반이 드림캐스트로 되어있어 어렵게 보이지만, 걱정할 것 없이, 우측의 dreamcast controls를 arcade controls로 바꿔놓으면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필요한 버튼을 매핑을 하면 키설정은 완료된다.
필요한 버튼을 매핑을 하면 키설정은 완료된다.
방향키, 버튼 1~5까지, service와 test는 기판설정을 위해 설정하면 된다.
혹시, 이전 글을 읽기 귀찮은 독자들을 위해 일단은 남겨놓도록 한다.
아마 숫자로 보일텐데
button 1 - button A
button 2 - button B
button 3 - button C
button 4 - button D
button 5 - button E
이렇게 설정하면 문제없을 것이다.
업데이트로 수정
[2. 네트워크 설정]
다음으로 매치네트워킹 설정이다.
dojo 메뉴에 있는 netplay탭을 건드린다.
[3. 서버에서 상대와 접선]
상대를 찾는다. 테스트를 하든, 약속을 잡던, 우연히 만나던 본인의 재량껏 하도록 하자.
[4. 코드교환 및 연결]
상대와 호스트 및 접속자를 결정했다면 여기서는 호스트를 먼저 설명하도록 한다.
파이트케이드 로비 서버에서 상대를 만났다면 flycast 에뮬레이터를 오프라인에서 실행한다.
그 다음, offline을 HOST로 변경한다.
코드는 무작위로 생성되기 때문에 상관없으나, 연결하고자 하는 상대에게 알려주기만 하면 된다.
상대가 코드를 접속하고 들어온 상황이다. detact delay버튼으로 delay를 설정해준뒤,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JOIN>
다음으로는 JOIN, 접속자의 상황이다.
위에 상태를 JOIN으로 변경한뒤, 게임을 실행한다.
이때 상대의 코드를 작성하라는 메시지가 뜬다면 정상적으로 설정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이때 상대가 알려준 코드를 입력하면, HOST쪽에서 delay를 설정하는 창이 뜨게 되고, delay가 결정되면, 게임이 시작된다.
자세한 부분은 비디오를 통해 설정하면 될 것이다.
롬파일은 mame0.218버전을 기준으로 하여, 아토미스웨이브 바이오스와 해당 롬파일을 구하면 될 것이다.
*추가
현재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서인지, 로비에서도 연결이 가능해진 상황이라고 하니, 필요한 방식에 따라 채용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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