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일 금요일

[Fightcade]NullDC 메탈슬러그6 난이도 설정하기(딥스위치)

[본 게시글은  2020. 9. 2. 09:30에 작성된 글을 아카이브화를 목적으로 하였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파이트케이드에서 지원하는 에뮬 NullDC에서 메탈슬러그6 넷플시 난이도와 설정 방법에 대해서 서술하는 글임을 밝힌다. 우선 현재 파이트케이드에서 지원하고 있는 NullDC버전(jan 2011)에서는 딥스위치를 건드리면 게임이 튕겨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기에 안정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버전이 필요하다.

필자는 2015년도에 컴파일된 버전을 추천한다. 또한 이 방법을 발견해낸 연구자들 역시 2015년도에서만 성공했다.

(차후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본 설정방법은 양쪽이 가상컨트롤러를 설정한다음 연결한다는 가정으로 설명한다.

그럼 시작하기 전에 가상 컨트롤러와 키 설정에 대해서 조력자들이 알아낸 매우 중요한 요점들이 있는데 그걸 먼저 짚고 넘어가보자

1. 중복키 버그 해결(test키 미등록)

필자가 제공해준 매핑컨트롤러에선 test키 설정이 안되기 때문에 별도의 설정이 필요하다.

이 키가 가상컨트롤러에서도 확실하게 잡혀져 있는지, 텍스트파일역시 정상적으로 수정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볼것!


2. 버추얼 컨트롤러 프로그램의 [back]에 코인키를 설정하면 딥스위치 모드의 Test키가 인식되지 않음

즉, 저 키를 설정하면 안된다는 소리이다. 반드시 기억하고 다른 키를 사용하도록 하자.


우선 오프라인대로 진행한 뒤, 가상컨트롤러까지 준비가 되었다면, 게임을 구동시킨 뒤, f1을 눌러보면 딥스위치를 설정할 수 있는 메뉴에 들어갈 수 있는데, naomi 로고가 나오고 있는 도중에 들어가면 나오미 시스템의 딥스위치를 건드려버리기 때문에, 메탈슬러그6의 now loading이 보일 때 누르는 걸 추천한다.

딥스위치를 건드릴 수 있게 되었다면 여기서부터 중요하다.


f1키는 가상컨트롤러나 텍스트파일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둘다 f1을 동시에 눌러 딥스위치에 진입한다.

우선 딥스위치 설정에서 서로 공유되는 키와 공유되지 않는 키가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조작을 하면 설정하는 도중에 게임이 갈려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1p가 공유되는 키들만을 조작하여 레벨8만 설정하고 나올 것을 추천한다.

공유되는(한쪽이 누른키가 반대쪽의 화면에도 적용이 되는 것을 정의) 키

스타트키

Test키


딥스위치 진입

동시에 F1을 눌러 설정화면으로 들어간다


과정 스타트(1p만 조작한다)

1. start키로 configuration까지 이동, test키로 진입

2. start키로 game settings 까지 이동, test키로 진입

2. start키로 difficulty 까지 이동, test키로 설정한뒤,

, start키로 save&exit까지 이동한뒤 test키로 나간다.

exit로 이동해서 나간 뒤

EXIT로 이동하여 나가면 게임이 재시작하면서 설정이 적용된다.

즉 요점을 정리하면 한명만 start키와 test키만을 이용해서 설정하면 간단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2p가 다른 조작을 해서 메뉴를 이상하게 조작하지만 않으면 문제없다)


현재까지 딥스위치 설정이 안정적인 에뮬은 2015년도의 고성능 에뮬레이터가 유일한 상황이다.



이것으로 파이트케이드 및 NullDC 메탈슬러그6 구동 및 넷플레이 방법의 대한 연구가 모두 종결났다.


비록 필자가 같이 연구하던 상대와 연결이 되지 않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보강이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컴퓨터사양이 NullDC를 cpu 100% 점유율상태없이 구동만 한다면 문제 될게 전혀 없을 환경이 구축되었다.

언젠가 시간이 흘러 이 연구결과들이 메탈슬러그6 넷플레이 방법을 찾는 이들에게 하나의 길잡이가 된다면

이 게시글의 역할은 충분히 했다고 할 수 있으리라.


또한 옆에서 같이 도와주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파이트케이드 메탈슬러그 동료유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 게시글을 마친다.


이번 딥스위치 설정 방법 연구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어준 파이트케이드 유저

Solo1021

Umjoo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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