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2015. 12. 22. 18:50에 작성된 글을 아카이브화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번 시간은 동영상,음악등을 넣고 자르는 기본적인 활용법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우선 베가스를 처음 열어놓은 상태가 프로젝트의 시작입니다.
우선 알맞게 코딩된 동영상을 타임라인 쪽에 끌여당겨봅시다.
아래 사진처럼 나온다면 동영상은 무리 없이 인식이 됩니다.
그럼 생성 단위인 peak를 만들어내는데 이는 동영상의 이름따서 만든 sfk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우선 동영상을 잘라내기에 앞서 미리보기를 좀더 정확하게 하고 양옆의 검정 테두리를 없애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동영상을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하여 switches - maintain aspect ratio를 체크를 해제하시면 됩니다.
두 사진을 보시면 어떤 차이가 나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본 사진들은 미리보기의 스크린샷 찍기를 활용하여 찍은 사진들입니다.
변경 후 변경 전
이제부터 동영상에서 필요한 부분을 먼저 잘라내보겠습니다.
동영상을 잘라내는 방법은 동영상의 끄트머리를 원하는 구간까지 끌어당기는 방법과
필요한 부분을 잘라내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끄트머리를 끄집어 조절하는 방법) (S키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잘라내는 방법)
대체적으로 동영상의 다른 부분까지 편집해야할 일들이 생기기 때문에
s키를 이용하여 필요한 구간을 잘라내는 것이 편합니다.
이따금씩 s키가 안먹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엔 한/영키를 눌러서 영어로 전환하시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베가스는 한글과의 호환성이 뛰어나다고 보기엔 어려운 프로그램입니다. 자막을 작업하실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럼 필요한 동영상부분들을 드래그하여 구상하신 동영상의 시간순서에 맞춰 나열합니다.
음악또한 마찬가지 방법으로 잘라내시면 되겠습니다.
만들어진 결과물들을 미리보기를 통해 점검한뒤, 프로젝트를 저장하고자 한다면 디스크(save)를 눌러 프로젝트를 저장합니다.
동영상을 제작하고자 한다면 만들고자 하는 전체 길이를 선택한 뒤, RENDER AS...를
파일 탭에서 검색하여 렌더링을 하시면 됩니다.
렌더링 시간은 컴퓨터의 성능과 동영상의 길이및 용량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의 렌더링 코덱은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avi : 가장 표준적인 확장자로 안정적인 인코딩을 할 수 있지만 용량이 매우 비대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mp4 : 현재 사용되는 동영상 확장자로 가장 압축률이 뛰어나 대다수의 동영상 확장자로 쓰이는 부분으로,
mp4의 세부 설정을 통해 INTERNET 720P의 화질을 인코딩할 수 있는데
유튜브의 720p의 화질로 뽑아낼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다만 인코딩의 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mpg ; mpeg 코덱으로 활용되며 렌더링 속력이 가장 빠르다는 특징이 있지만
화질이 그에 비례 상당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술들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베가스의 내장되어 있는 효과들을 이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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